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이 오는 2024년 6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매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워줄 새로운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캔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주요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스캔들 개요
드라마 제목: 스캔들 (Scandal)
방송사: KBS
첫 방송일: 2024년 6월 17일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저녁 7시 50분
장르: 가족, 멜로, 드라마, 범죄
연출: 최지영
각본: 황순영
방송분량: 100부작
기본 줄거리
이 드라마는 세상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은 여자가 엮이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배경 설정과 주요 사건
이 드라마는 두 명의 여성 주인공 사이의 격정적인 대결, 치밀한 계획과 전략, 그리고 사랑과 복수, 권력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계속해서 긴장감을 높여가는 스토리 전개는 드라마의 흥미를 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드라마는 단순한 스캔들 이야기를 넘어서 인간 내면의 심리와 갈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서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스캔들]은 이러한 배경과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감동적인 멜로 드라마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매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캔들]의 첫 방송을 기대해 주세요.
KBS 스캔들 등장인물 소개
문정인(문경숙) 역 / 한채영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백동호와 초고속 결혼 후 그의 재산을 가로채 기획사를 차리고 이름을 문정인으로 바꿔 새 삶을 시작합니다. 첫사랑과 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를 만나게 되면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백설아(박진경) 역 / 한보름
신예 드라마 작가.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 문경숙을 만나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배우 서진호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정우진(서진호) 역 / 최웅
백설아의 연인이자 배우 지망생. 보육원에서 만난 설아와 사랑에 빠졌으나 문정인의 치밀한 계획으로 과거와 단절된 채 새 삶을 살게 됩니다. 정인의 첫사랑 ‘정우진’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민주련 역 / 김규선
문정인의 딸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본부장. 뛰어난 언변과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는 인물로 자란 주련은 서진호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나현우 역 / 전승빈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신인 작가 박진경의 대본에 매료되어 제작 과정에서 진경과 가까워집니다.
김석기 역 / 진주형
민주련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고 묵묵히 곁을 지켜줍니다.
고은별 역 / 오영주
백설아의 절친.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박지연 역 / 김유이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나승우 역 / 김진우
현우의 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 형과 함께 진경의 작품에 참여하면서 여러 관계에 휘말리게 됩니다.
민태창 역 / 이병준
문정인의 남편이자 마인드 무역 회장. 빌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난다박 역 / 이숙
박일중의 고모로 미국에서 살다 일중 집에 얹혀살게 된 허풍쟁이 인물입니다.
최미선 역 / 조향기
백설아의 이모이자 일중의 아내. 어릴 적 설아를 키워준 귀엽고 착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박일중 역 / 황동주
설아의 이모부이자 최미선의 남편. 낙천적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인물입니다.
이선애 역 / 이시은
나현우와 나승우의 엄마.
그밖의 주변 인물
- 권형석 역 / 김홍표
- 백동호 역 / 최령
- 정실장 역 / 이하랑
- 오과장 역 / 최상아
- 표부장 역 / 신준철
이렇게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킨 이야기가 펼쳐질 [스캔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스캔들 2024 제작진과 연출
연출: 최지영PD
경력과 이전 작품: <4월의 키스>, <오늘부터 사랑해>, <국가대표 와이프>, <금이야 옥이야> 를 연출.
연출 스타일: 김도훈 PD의 연출은 치밀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장면과 분위기를 조성하며, 각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다루어 감정 이입을 유도합니다. 이번 [스캔들]에서도 이러한 연출력이 기대됩니다.
각본: 황순영 작가
경력과 이전 작품: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위대한 조강지처>, <빨강 구두> 를 집필.
최지영 PD는 “시청자들이 매회 드라마에 몰입하고, 인물들의 감정과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출했다”고 밝혔으며, 황순영 작가는 “현실적이면서도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스캔들]은 이러한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으로, 2024년 6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각본과 연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스캔들]을 기대해 주세요.
예고편과 사전 공개 영상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약 2분 정도의 길이로,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인물들의 갈등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마치며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2024년 6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치명적인 비밀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감동적인 멜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