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원사 계곡으로 떠나는 트레킹: 길을 걷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지리산대원사는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 위치한, 신라 진흥왕때에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된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인 대원사는 수덕사의 견성암과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참선수행 도량이다.여순 사건 때 빨치산 토벌로 모두 불타서 1955년 법일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한다.

지리산대원사 계곡으로 떠나는 트레킹: 길을 걷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지리산대원사의 역사와 특징

  • 창건 연도: 신라 진흥왕 5년(548년)에 연기조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2
  • 주요 인물: ‘지리산 호랑이’라 불렸던 당대 3대 여걸 만허당 법일 스님은 1955년부터 1986년까지 대원사의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리산대원사 방문 정보

  •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 여행 팁: 혼자 떠나고 싶을 때, 혼자 쉬고 싶을 때, 자기만의 호젓한 시간을 갖고, 몸도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에요. 
지리산대원사 계곡으로 떠나는 트레킹
지리산대원사 계곡으로 떠나는 트레킹
지리산대원사 계곡으로 떠나는 트레킹

지리산대원사는 지리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지리산 대원사에서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체험은

한국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사찰에서의 일상과 수행자의 삶을 경험할 수 있어요.

지리산대원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은 스님과의 대화, 숲길 걷기 등을 포함하여 불교의 전통과 사찰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들로서

백여덟번의 참회는 명상과 스님과의 차담, 숲길 물길 걷기 등을 통해 불교의 전통과 사찰의 문화를 체험하므로써 내면의 평화를 찾고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리산대원사에서의 템플스테이는 단순한 체험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리산대원사 주변의 아름다운 계곡 탐방

지리산대원사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온함과 신선한 자연의 기운을 선사합니다.

지리산대원사

30년전 대원사계곡에서 피서하던 때
30년전 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 가족들이 피서하던 때

대원사 계곡의 겨울 모습
저번 구정때 와 봤더니 지리산 대원사 계곡의 겨울 모습

위 사진들은 저번 구정때 국립산청호국원에 참배왔다가 잠시들렀던 대원사와 그앞의 계곡 겨울 모습을 찍은것립니다. 30년전 여름 피서때와 비교해보니 감개무량하군요. 겨울철 모습이 조금 황량해 보이기는 하나 사시사철 캠핑족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30년전 그때도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왔었지만, 최근에는 엉덩이 붙이고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피서지입니다.

지리산 대원사 주변 계곡 소개하자면

유평 계곡 트레킹 코스
유평 계곡 트레킹 코스

대원사에서 출발하여 유평마을을 지나 다시 대원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트레킹 코스가이며,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기 좋으며,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원사 계곡
지리산대원사

대원사 계곡은 지리산 주능선의 동북사면과 왕등재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 대원사를 끼고 골짜기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흘러나가 덕천강의 상류를 이룹니다. 깊고 울창한 수림과 반석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대원사 주변의 계곡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선사하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계곡을 따라 걷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리산대원사 계곡을 즐기기

트레킹 코스

대원사 계곡길 트래킹코스는 소막골야영장에서 유평마을까지 이어지는 3.5km 구간입니다. 편도로 약 2시간, 왕복으로는 4시간이 소요되며,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적합합니다. 

여름 피서지

대원사 계곡은 경남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여름 피서지입니다. 맑은 물과 시원한 그늘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비대면 해설 프로그램

대원사 계곡에서는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 물 소리를 만끽하며 비대면 해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지리산 대원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에서 지리산 대원사까지 가는 방법

  • 고속버스 이용

서울 남부터미널 –> 진주터미널까지 고속버스, 진주터미널 –> 대원사까지의 시외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이용

경로는 서울 -> 단성IC(대전통영고속도로) -> 대원사, 3시간 40분 정도 소요

서울에서 지리산대원사까지의 여행은 고속버스나 자동차를 이용하여 쉽게 갈 수 있으며, 대원사에서는 아름다운 계곡길을 따라 트래킹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의 자연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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