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vs 증권 vs 보험사, 어디가 유리할까? 개인연금저축 추천 순위 공개

연금저축, IRP, ISA…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픈데, 은행·증권·보험까지 고르라구요? 개인연금저축, 어디에 가입하느냐에 따라 10년 뒤 노후 자산이 몇 천만 원씩 차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정산 미리보기랑 노후 준비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한 직장인 한 명입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금저축은 “그냥 은행에서 하나 만들면 되지 뭐~”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실제로 제 주변 2030, 4050 친구들 연금계좌를 하나씩 까보니까, 같은 돈을 넣었는데도 사업자(은행·증권·보험)에 따라 수익률이 완전 딴 세상인 거예요. 괜히 수수료 비싼 곳 골라서 몇 년을 날린 사람도 있고, 증권사로 갈아탄 뒤에야 ‘아… 내가 그동안 뭐 한 거지’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사이에서만 말하자면, 2025년 기준으로 은행 vs 증권 vs 보험사 중 어디가 개인연금저축에 유리한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조합하면 좋은지 고민을 한 번에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개인연금저축 한 방에 이해하기: 연금저축·IRP·ISA 관계 정리

연금 얘기만 나오면 가장 먼저 헷갈리는 게 “연금저축이랑 IRP가 뭐가 달라요?” 이 질문이죠. 이름이 비슷해서 그렇지, 구조랑 역할이 조금씩 달라요.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연금저축은 내가 자발적으로 만드는 개인연금통장이고, IRP는 퇴직금 + 개인납입금을 함께 모아두는 퇴직연금 통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둘 다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노후 자산을 모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2025년 기준으로 연금계좌에 넣어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연금저축만 따로 보면 연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연금저축 + IRP를 합치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또는 종합소득 4,500만 원 이하)는 16.5%, 그 이상은 13.2% 세액공제를 받는 구조죠. 즉, 한도를 꽉 채우면 연 148만 5천 원 수준까지 세금 환급 효과가 생기는 셈입니다. 세금으로 나갈 돈을 내 노후 통장으로 돌리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서 오늘의 주제인 “은행 vs 증권 vs 보험사”가 끼어드는 포인트는 바로 이 연금계좌를 어디 금융사에 만드느냐예요. 연금저축·IRP라는 ‘그릇’은 똑같은데, 그 그릇을 들고 가는 가게(은행/증권/보험)에 따라 안에 담을 수 있는 메뉴(투자상품)와 수수료, 서비스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같은 연 400만 원씩 20년을 넣더라도, 수익률 차이가 1~2%p씩만 나도 결과는 몇 천만 원까지 벌어질 수 있죠. 있잖아요, 노후 자금은 한 번 망치면 되돌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또 하나 많이 헷갈리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도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ISA는 기본적으로 비과세·분리과세 통장인데, 만기 때 그 잔액 일부를 연금계좌(연금저축 또는 IRP)로 옮기면 그 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더 늘어납니다. 즉, ISA → 연금계좌로 연계하면 세액공제 총 한도를 1,200만 원(900만 + 300만) 수준으로 키우는 전략도 가능해지는 거죠. 물론 이건 소득·자금 여건이 되는 분들이나 노릴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정리하면, 우리가 결정해야 할 건 두 가지예요. 첫째, 연금저축·IRP·ISA를 어떤 비율로 가져갈지. 둘째, 그 계좌들을 은행·증권·보험 중 어디에 만들지입니다. 오늘 글의 핵심은 특히 두 번째, 같은 연금저축이라도 은행/증권/보험 중 어디가 유리한가에 꽂혀 있어요. 뒤에서 나올 추천 순위를 이해하려면, 이 큰 그림을 먼저 머릿속에 그려두면 훨씬 편합니다.

2. 은행 연금저축·IRP의 장단점: 안정성은 좋은데, 수익률은?

솔직히 말하자면, 부모님 세대에게 “연금 어디서 가입하셨어요?” 물어보면 10에 7~8은 은행이에요. 창구에서 통장 만들다가 직원이 권유하는 대로 연금저축신탁이나 연금저축보험을 하나씩 쥐어온 경우가 많죠. 은행의 가장 큰 강점은 심리적 안정감과 예금자보호입니다. 원금이 왠지 안전하게 지켜질 것 같은 느낌, 창구 직원이 도와준다는 안심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장기 수익률이 증권사 대비 아쉬운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은행 IRP와 연금저축신탁은 기본적으로 원금 보전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대신 기대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어요. 2024년 기준 통계를 보면, 전체 연금저축 수익률 중에서도 연금저축보험·신탁의 평균 수익률은 2~5%대인데, 연금저축펀드는 7% 안팎으로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투자를 생각하면 이 격차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 없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과거 수익률이고, 앞으로도 그대로일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구조상 은행은 안정성 쪽에, 증권사는 수익률·선택지 쪽에 포커스가 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이 좋냐고요? 제 생각에는, 연금계좌를 “완전 무위험 예금 통장”으로 쓰고 싶은 분만 은행을 1순위로 보고, 조금이라도 장기 수익을 노리고 싶다면 은행을 메인으로 가져가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 특히 20·30대처럼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분들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너무 보수적으로만 가져가면 실질가치가 까먹히는 경우가 많아요. 은행은 “마음 편한 비상구”로, 메인은 다른 곳으로 옮기는 그림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3. 증권사 연금저축·IRP: ETF·펀드 투자로 굴리는 공격형 전략

요즘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조합이 바로 “연금저축펀드 + 증권사 IRP”입니다. 이유는 단순해요. 수수료는 낮고, 투자할 수 있는 ETF·펀드 종류는 많고, 모바일앱으로 직접 관리하기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위 증권사들의 경우,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ETF 개수가 수백 개에 이르고, 매매 수수료도 0.003~0.01%대로 매우 낮게 책정된 곳이 많습니다. 일반 계좌보다도 연금계좌 수수료를 더 낮게 해주는 프로모션도 자주 걸려 있고요.

물론,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직접 ETF·펀드를 골라야 하고, 시장 등락에 따라 계좌 잔액이 들쭉날쭉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금은 길게 보니까, 어느 정도 변동성을 감수하더라도 수익률을 노리겠다” 라는 사람이라면 증권사가 거의 정답에 가깝습니다. 특히 20~40대, 은퇴까지 15년 이상 남은 분들에겐요.

• 1) 수수료 구조 – 연금저축·IRP 모두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있습니다. 증권사 간에도 차이가 크니, “연금저축/IRP 수수료 비교” 페이지나 공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2) ETF·펀드 라인업 – 국내/해외 주식형, 채권형, 멀티에셋, TDF(타깃데이트펀드) 등 원하는 스타일의 상품이 충분히 있는지 봐야 합니다.
• 3) MTS/HTS 사용성 – 연금계좌라고 해서 관리 화면이 별도로 불편하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매달 리밸런싱 할 생각이라면 앱 UX도 중요한 요소예요.
• 4) 이벤트·우대수수료 – 2025년에도 연금저축·IRP 이전 시 수수료 면제, 백화점 상품권, 현금성 리워드 등 이벤트가 계속 나옵니다. 갈아탈 땐 이런 혜택도 살짝 챙겨가면 좋겠죠.
• 5) 자동입금·자동리밸런싱 기능 – 월급날 자동이체, 비율 맞춰 리밸런싱 등 자동화 기능이 잘 되어 있으면 장기투자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제 주변에서도 처음에는 “연금으로 ETF 투자하는 게 무섭다”고 하다가, 1~2년 지나고 나서 계좌 잔액이 쌓이는 걸 보니까 오히려 일반 위탁계좌보다 멘탈이 편해졌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세액공제 덕분에 세후 기준 기대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구조라서, 단기 변동성은 그냥 “노후를 위한 필요 비용”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공격적으로 100% 주식형으로만 몰빵하기보다는, TDF나 채권형 ETF를 섞어서 본인 리스크 성향에 맞는 비율을 찾아가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4. 보험사 연금저축·연금보험: 언제 선택해야 ‘그나마’ 괜찮을까

보험사 연금저축·연금보험은 솔직히 말해서, 최근 몇 년 사이 평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초기 사업비가 크고, 금리가 낮은 환경에서 공시이율로만 운용되는 구조이다 보니, 10년 이상 유지해도 수익률이 예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거나, 심하면 원금 회복도 늦어지는 사례가 꽤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재테크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보험사 연금저축보험은 “가급적 피하자” 쪽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험사 상품이 완전히 무의미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사망·질병 보장과 연금 기능을 함께 묶어서 가져가고 싶은 경우에는 여전히 고려 대상이에요. 예를 들어, 자녀가 아직 어리고 가장이 혼자 소득을 책임지는 가정이라면, 보장성 보험과 연금 기능을 한 번에 묶은 상품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죠. 또, 직접 펀드나 ETF를 고르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그냥 회사에 맡기고 안정적인 이자만 받겠다”는 분들도 보험사 쪽을 선택합니다.

다만, 2025년 관점에서 다시 강조하고 싶은 건 이거예요. “연금저축 계좌”를 열어 세액공제까지 받으면서, 동시에 수익률도 어느 정도 노리겠다라면, 보험사보다는 증권사·은행 상품이 훨씬 유연합니다. 보험사는 기본적으로 “보장 + 저축”의 성격이 강해서, 세테크 관점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이 2~3%대에 머무는 동안, 증권사 연금저축펀드가 시장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을 노릴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고요.

그래서 요즘 많이 쓰는 전략은 이런 식입니다. “보장은 따로, 노후자금은 따로”. 즉, 위험 보장은 순수보장형 보험(정기보험, 실손, 암보험 등)으로 깔끔하게 가져가고, 연금저축·IRP는 증권사 위주로 세액공제 + 장기투자를 노리는 구조죠. 과거에 보험사 연금저축보험에 이미 가입한 상태라면, 지금 해지할지 유지할지는 아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사업비·환급률·경과기간을 하나하나 확인해 봐야 합니다. 뭐랄까, 이미 10년 이상 유지했고 향후 공시이율도 나쁘지 않다면 그냥 세액공제용 보조 계좌로 들고 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5. 2025년 세액공제·세테크 핵심: 600만·900만 한도 제대로 쓰는 법

개인연금저축을 고를 때, 수익률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세액공제 구조입니다. 어차피 노후까지 묶어둘 돈이라면, 세금 혜택을 최대한 뽑아내고 시작해야 손해가 아니죠. 2025년 기준으로 연금계좌 관련 세액공제 구조를 한 번 표로 쫙 정리해볼게요.

여기서 많이 나오는 질문이 “연금저축 600만 원 vs IRP 600만 원 중 뭐가 더 유리해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금저축 600만 원 채우고, 추가 여력이 있으면 IRP로 300만 원 더 채우는 조합이 가장 무난한 베이스입니다. 이유는, IRP는 중도인출이 까다롭고, 주식형 자산 비중도 70%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성 측면에서는 연금저축펀드 쪽이 더 자유롭거든요. 대신 IRP는 퇴직금까지 합쳐서 운용하고, 세액공제 한도를 더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추가 절세” 용도로 보는 게 맞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연금 수령 단계에서의 과세입니다. 연금저축·IRP 모두 나중에 연금 형태로 받을 때, 연금소득세(3.3~5.5% 수준)를 내게 됩니다. 이 세율은 일반 금융소득세(15.4%)보다 낮기 때문에, “세액공제로 세금 한 번 깎고, 나중에 받을 때 세율도 낮게 적용 받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편해요. 물론 55세 이전에 중도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크게 빼면 기타소득세 16.5%가 나올 수 있으니, 처음부터 “진짜 노후 자금”만 넣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6. 실제 추천 순위 & 조합: 20·30·40·50대별 개인연금저축 설계 예시

이제 슬슬 궁금해지죠. “그래서 은행 vs 증권 vs 보험 중 어디가 1등이냐고요!” 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100% 정답은 없지만, 2025년 기준으로 세액공제·수수료·상품선택·유연성을 모두 종합해서 정리하면, 대략 이런 느낌의 순위를 많이 씁니다. (개인 리스크 성향에 따라 조정은 필수!)

1. 1순위: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 증권사 IRP – 세액공제 풀活용 + ETF·펀드로 장기 수익률까지 노리는 조합. 20~40대 적극 투자형에게 특히 추천.
2. 2순위: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 은행 IRP – 메인은 증권사에 두되, IRP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경우.
3. 3순위: 은행 연금저축신탁 + 증권사 IRP – 연금저축은 안정성, IRP에서만 어느 정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
4. 4순위: 은행 연금저축 + 은행 IRP – 투자 자체에 큰 흥미가 없고, 그냥 세액공제 + 예금형 위주로 가져가고 싶은 초보자·고령자.
5. 5순위: 보험사 연금저축보험·연금보험 – 이미 오래 유지한 상품이 있거나, 보장과 연금을 한 번에 묶고 싶은 특수 케이스에서만 신중하게 고려.

나이대별로도 살짝 나눠보면 이해가 더 쉬워요. 20·30대라면 은퇴까지 시간이 넉넉하니, 증권사 위주의 연금저축펀드 + IRP 조합으로 주식·채권·ETF를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40대는 이미 모아둔 자산 규모와 노후 계획에 따라, 공격형에서 중립형으로 조금씩 비중을 조정해 가는 단계고요. 50대 이후라면 은행·채권형 비중을 늘리면서도, 너무 일찍 다 빼버리지는 않는 게 중요합니다. 연금계좌는 길게 끌고 갈수록 세제 혜택을 더 오래 누릴 수 있으니까요.

결국 핵심은, “안정 vs 수익 vs 세제 혜택” 세 가지 중 무엇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경우, 은행과 보험은 너무 과하게, 증권사는 너무 과소하게 쓰고 있다는 게 현실이죠. 이미 은행·보험 쪽에 치우쳐 있다면, 지금이라도 증권사 연금계좌를 하나 열어 균형을 맞춰보는 게 2025년 버전 연금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오늘 은행 vs 증권 vs 보험사, 어디가 개인연금저축에 더 유리한지 구조부터 추천 순위까지 한 번에 쭉 정리해봤습니다. 읽다 보니 좀 숨이 찰 수도 있어요. 근데 노후 준비라는 게 원래 한 번에 결론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중요한 건 “이번 연도 안에 나만의 기준을 하나 세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안정이 제일 중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세액공제와 장기 수익률을 조금 더 욕심낼 수 있는 사람인지, 연봉과 지출 패턴까지 포함해서요. 적어도 오늘 글을 읽고 나서는, 창구에서 권유하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싸인하는 일은 조금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이에서만 말하자면, 연금은 빨리 시작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

혹시 지금 가지고 있는 연금저축·IRP 계좌 구성이 애매하다면, 올 연말정산 시즌을 계기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어떤 금융사를 선택했는지, 수수료는 어느 정도인지, 투자 비중은 내 성향과 맞는지 천천히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계좌 이전도 과감하게 고려해볼 만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직접 써본 후기, “나 이런 조합으로 운용 중이다” 같은 경험담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 주세요. 서로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다 보면, 각자에게 맞는 더 현실적인 노후 전략이 자연스럽게 완성될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