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서 서울자치구 최초로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자 중 실제운전자에게 24만원을 추가지원합니다! 동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실제 운전자에게 1년간 34만 원 교통카드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합니다.
실제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독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을 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 외에 실제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독려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구는 실제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해왔습니다. 3월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추가적으로 24만 원을 지원해 1년간 총 34만 원의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지원대상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 자.
지원내용
10만원 또는 34만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원
- 일반 반납자: 총 10 만원(최초1회)
- 반납자 중 실제운전자(자동차보험 가입 만료일로부터 1 년이내): 총 34만원(1년간)
- 신청시(총 16만원)기본 10만원+ 추가지원금 1회차 6만원
- 2~4회차(총 18만원)회차별 각 6만원 지원(분기별 지원)
보험 가입 만료일이 1년이 지났을 경우 기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
운전면허증,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 (실제운전자에 한함)
신청방법
동주민센터에서 면허반납과 교통카드 지급을 한번에 처리.
지원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는 편의점 및 버스, 택시, KTX를 비롯한 교통수단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반납자중 실제운전자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은 2024 3 1 이후 신청자부터 지원되며, 이전 반납자에 대한 소급지원은 불가합니다
- 지원기간(1년) 동안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타 지자체 전출 시 지원이 중단됩니다.
- 2-4회차분은 회자별 지급월 도래 전 선지급 불가하며, 지급월 이후 신청 시 소급 지원 가능합니다.
- 본 사업은 예산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교통카드는 운전면서 반납자에 대한 지원으로 반납지 본인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마무리
실운전자 면허 반납 추가 지원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있을 것입니다. 실효성이 실제 얼마나 있을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이와 같은 지원 대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